안녕하세요,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현재 코로나19 접종 현황과 부작용 사례에 대한 자료와
노바백스 백신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려고 합니다.
이번에 나온 노바백스 백신에 대해서 궁금해서 알아보면서
정보 공유를 위해 포스팅을 하려고 정리 해보았습니다.
아래 상세한 포스팅을 적어보았습니다.
코로나 백신 예방접종 현황 및 발생현황
2022년 2월 20일, 현재까지 사흘 연속 확진자가 10만명이상 지속되고 있습니다.
코로나 백신 1차 접종률은 87.3%, 2차 접종률 86.3%, 3차 접종률 59.4%이며
16~18세 청소년 1차 접종률 82.3%, 2차 접종률 78.6%로 집계되고 있습니다.
확진자는 늘어가는 반면, 사망자 수는 0.28~0.36명으로 낮은 치사율을 보이고 있고
중증환자 치료 병상 가동률은 3~40%대로 안정화 되는 것 같습니다.
저는 아직 코로나 백신을 전혀 맞지 않았습니다. 아직까지는 생활하는데에 있어
큰 불편함은 못느끼고 있습니다. 다만 모임이나 야외활동에는 제한이 있지만
생각보다 큰 지장이 있지 않아서 맞아야하는 필요성은 못 느꼈습니다.
근데 확진자는 점점 늘어가고.. 부작용의 두려움과 낮은 면역력에 대한 걱정으로
백신을 접종하는 것에 대해 언제까지 미룰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노바백스 백신은 어떤 백신인가?
노바백스 백신은 B형 간염이나 인플루엔자 백신 등등..
접종한 경험이 있는 백신과 동일 제조 방식으로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1인용 주사제에 희석, 소분없이 바로 접종하며
냉장보관이 가능해 보관과 수송이 편리한 장점이 있다고 합니다.
노바백스 백신의 효과성과 안정성?
영국과 미국의 임상시험 결과에서 2차 접종까지 마친 경우
90% 내외의 감염예방효과와 100% 중증, 사망 예방 효과를 확인했고
접종 후 예측되는 부작용 사례는 대부분 경증~중간 정도였고
1~3일 이내로 사라지며, 중대한 이상 반응은 1% 이하로 낮았다고 합니다.
기존 코로나19 예방접종 이후 이상반응 분석결과
(2022. 2. 13. 50주차)
백신 접종 10만 건 당 이상반응 신고는 388.2건이며
이상반응 의심 신고 중 일반 이상 반응이 96.2%, 중대한 반응 3.8% 입니다.
생각보다 낮은 수치가 아니라서 놀랐습니다.
코로나 사망 치명률이 1%도 안되는 것에 반해서 백신 부작용 신고 사례가
중대한 이상반응의 경우 4%대에 가까운 수치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코로나19 백신 및 예방접종
질병관리청 코로나19 백신 및 예방접종 정보안내
ncv.kdca.go.kr
이상반응 의심사례 신고 현황
전체 접종을 기준으로 중대한 이상반응으로 사망한 사례 수치를 보면 10만건당 1.5건이며
주요 이상 반응같은 경우 10만건당 11.1건 이라는 수치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사실상 이러한 수치 또한 정부에서 인정한 사례만 적용이 된 부분이라..
제 주변만 해도 백신 접종 후 급성 백혈병에 걸린 사례가 많습니다.
또한 건강에 문제가 없던 분인데 갑자기 뇌경색 증상이 나타나서
중환자실에서 고비를 겨우 넘기고 재활치료 중에 있는 분도 계십니다.
이러한 기존 백신에 대한 부작용 사례를 보면.. 그나마 새로나온 노바백스 백신이
조금 더 안정성이 있다고 생각해도 되는 부분인지.. 혼란스럽네요.
기존 백신과 비교해보니, 저는 만약에 백신 접종을 하게 된다면
화이자, 모더나, 얀센, AZ말고 노바백스 백신을 맞아야겠습니다.
노바백스 백신 접종계획?
18세 이상 미접종자 : 2월 14일 ~ 3월 6일 -> 당일 접종 (보건소, 지정위탁의료기관)
고위험군(입원환자, 재가노인, 중증장애인) : 예약 2월 21일 ~ / 접종 3월 7일 ~
현재로써는 미접종자와 중증, 사망 위험이 높은 고위험군 대상으로
노바백스 백신 예방 접종에 집중하는 것 같습니다.
노바백스 백신 교차접종?
2차 접종은 1차와 동일한 백신으로 접종해야 합니다. 하지만,
의학적 사유(접종금지, 연기 등)로 1차 접종과 타백신 접종이 필요하다고
의사가 판단(예진)한 경우에는 예외적으로 노바백스 백신으로 교차접종 가능합니다.
노바백스 백신은 1회만 맞으면 되는 줄 알았는데, 타 백신과 마찬가지로
3차까지 맞아야 한다고 설명되어있습니다.
독감과 비슷한 치사율, 증상을 보이는 질병임에도 불구하고
1년도 안되는 기간동안 3회이상 백신을 맞아야하는게 옳은건지 모르겠습니다.
백신을 맞아야 집단면역이 형성되어서 치명률을 낮춘다고 하는데..
미 접종자가 10%도 안되는 현 시점에서 백신을 안 맞아서 확진자 수가
급속도로 늘어나는 것도 아니고.. 집단면역은 이미 형성이 충분히 됐는데도
정부에서 규제를 하는 사항이 아직까지 너무나도 많습니다.
노바백스 백신 3차 활용방안
노바백스 백신은 1차 접종을 한 후 2차 접종일은 3주 이후 접종하게 되어있습니다.
2차 접종 후 접종 금기 등의 사유로 의사의 판단(예진)하에 예외적으로
기존 화이자, 모더나와 같은 mRNA백신이나 노바백스 백신으로
교차접종을 해도 된다고 질병관리청에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예외적인 사항이 없을 경우 1,2차 백신을 mRNA 백신을 맞았다면
동일하게 mRNA 백신종류를 맞아야 하며, 노바백스 백신도 마찬가지로
1,2차 백신을 노바백스로 맞았다면 3차또한 노바백스로 맞아야 합니다.
2월 21일(월)부터 노바백스 백신 접종 사전예약(미접종자, 고위험군)
2월 21일 월요일부터 미접종자의 노바백스 백신접종 사전예약이 시작된다고 합니다.
지난 14일부터 당일접종은 진행되었고, 현재까지 총 32,397명이 노바백스 접종을 했으며
사전예약은 누리집 or 전화예약 중에 선택해서 예약 가능하다고 합니다.
노바백스 백신을 사전예약하면 3월 7일부터 전국 위탁의료기관에서 예약날 접종이 가능하고
2차 접종은 앞서 말씀드렸듯이 3주 이후 자동 접종예약이 됩니다.
당일 접종을 원한다면 카카오톡, 네이버 앱에서 잔여백신을 실시간으로 확인 후 예약하거나
의료기관에 유선 확인 후 예비명단으로 등록하는 방식도 가능합니다.
백신 접종은 개인의 자유입니다.
한 개인의 생명과도 관련된 부분이기에 강요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인간은 사회에 속해서 생활을 하고, 모두가 함께 살아가기 때문에
다수를 위해 백신 접종을 하는 것에 동의하는 바 입니다.
터무니 없이 백신 접종을 하지 않겠다는 뜻은 아닙니다.
현재 난임과 임신준비, 암 수술 후 약 복용중인 상태이며
노바백스 백신에 대한 접종사례를 확인해보고
언젠간 꼭 백신접종을 하려고 합니다.
코로나가 종식되는 그 날만을 기다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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