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청조남현희1 前 국가대표 남현희, 전청조 사기혐의로 고소.. 前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씨가 자신의 재혼 상대였던 전청조씨를 사기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남현희씨는 올해 42세, 전청조씨는 27세로 15살의 나이가 차이났으며, 10월 31일 오늘 남씨는 이날 오후 법률 대리인을 통해서 전청조씨가 자기 자신의 신분을 속이면서 남현희씨의 펜싱 아카데미 운영을 방해했으며 사기, 사기미수, 명예훼손, 주거침임 및 협박 등에 대한 혐의로 전청조씨를 고소했다고 합니다. 또한 오늘 31일 오후 8시쯤 경찰에 체포되어서 서울 송파 경찰서 정문에 들어선 전씨는 얼굴을 전혀 드러내지 않은 모습으로 검정색 후드 자켓과 모자까지 푹 눌러쓴 채로 건물안으로 들어갔습니다. 경찰에서는 통신영장과 압수수색 영장 또한 발부 받아서 전씨의 주거지에 대한 압수수색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앞서 지난.. 2023. 10. 31. 이전 1 다음